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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어느날-
한남동 리츠스튜디오에서
아역배우 이채미양을 모델로
아이프렌드 지면찰영이 시작되었습니다.
초등학생 1학년인 채미는
학교 수업 다 마치고 오는 성실함까지 보여주었어요~^^
친한친구 이름이 뭐야? 라는 답변에
줄줄이 5명의 이름을 말해
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구나~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
옷은 12벌 넘게 갈아 입고
5시간 가까운 찰영시간이였는데도
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^^
전혀 지친기색없이
계속 웃는 모습으로 ^^
감탄 또 감탄이였답니다.
미소도 이쁘고~
웃음소리도 이쁜 채미양과 아이프렌드의 인연 ^^
아주 좋은 출발 인거 같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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